광양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금호동사무소에서 ‘설맞이 취약계층 설 나기 꾸러미 지원’ 행사를 가졌다.
꾸러미는 지원대상자가 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 가래떡, 사골곰탕 등 설 나기 용품과 잡곡, 라면, 파스 등 소소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금호동 내 취약계층(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에 설 나기 꾸러미를 지원함으로써 혼자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대상자에게 훈훈함과 정감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는 총 30명(기초수급자 13명, 차상위계층 6명, 저소득 독거노인 11명)의 취약계층으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대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순옥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명절 꾸러미로 취약계층에 소중한 식사용 꾸러미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수 금호동장은 “큰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훈훈하고 따뜻한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이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