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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은 위기에 강해…이재명 후보 뽑아달라”
  • 호남매일
  • 등록 2022-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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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주당은 위기에 강한 DNA를 갖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뽑아주십시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17일 오후 인천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 총괄위원장은 이날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방문해 “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역량이 있는 정부가 필요하다. 경험과 역량이 어디 쪽에 더 있느냐. 저는 민주당에 더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위기 상황이다.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명을 훨씬 넘었고, 이런 속도로 가면 2~3월 안에 확진자가 20만명, 30만명 될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석유 값이 마구 치솟고, 이 와중에 전쟁 나느냐 마느냐를 논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민주당은 위기에 강한 DNA를 갖고 있다”며 “세계 여러나라들이 IMF 위기를 겪었지만 그중 가장 빨리 IMF 졸업한 대한민국이었고, 그렇게 한 정부가 여러분이 선택하신 민주당 김대중 정부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시작해서 복지 대한민국의 기반과 IT 강국 기반을 마련했다”며 “최근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됐는데 이런 기반을 만든 것도 바로 민주당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총괄위원장은 “이러한 민주당에서 내놓은 후보가 바로 이재명”이라면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이 총괄위원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찰권 강화 공약’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우리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서 가장 나중에 했던 일은 검찰 개혁이었다”며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 이것이 문재인 정부와 국민 여러분이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서 가장 마지막에 했던 노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그 검찰 개혁을 지워버리겠다고 공언했다”며 “이는 검찰을 통제받지 않는 기관으로 만들어서 그 검찰을 통해 문재인 정부를 헤집어 가겠다는 의미다. 이런 일을 계속하면 대한민국 발전하지 못하고 검찰공화국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낙연 총괄위원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마치고,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상인과 인천시민을 상대로 한 유세를 이어갔다. 또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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