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고등학교 2학년생 유은재 군이 교내 장학금을 기부, 최연소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22.02.21.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고등학교 2학년생 유은재 군이 교내 장학금을 기부, 최연소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100만 원 이상 이웃돕기성금을 내기로 약속한 개인 기부자를 가리킨다.
유 군은 이날 학교에서 처음 받은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 광주 제12호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올해 첫 가입자이기도 하다.
유 군은 \"첫 장학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함께 극복하자는 뜻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모금회 측은 \"장학금을 기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의 마음이 무척 따뜻하고 소중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김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