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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차 승부처 사전투표' 여야, 투표율 끌어올리기 `올인'
  • 호남매일
  • 등록 2022-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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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박빙·尹安단일화 여파 사전투표율 광주·전남 `전국 최고'되나 민주 24시간 비상체제 전환·국힘 이준석 대표 4일 광주서 투표

대선 승부의 바로미터\'인 사전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3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투표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 표심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정할 수 있어 \'대선의 바로미터\'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광주 33.67%, 전남 34.04%로, 전국 평균인 26%보다 7%포인트 이상 높았다.


앞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광주·전남 사전투표율은 광주가 13.28%, 전남이 18.05%로 광주는 8개 특·광역시 중 1위, 전남은 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16년 4·13 19대 총선에서도 광주는 15.75%로, 특·광역시 가운데 1위, 전남은 18.85%로 전국 1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데다 윤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사전 투표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줄곧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전남이 또다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지 관심이다.


여야는 광주·전남 사전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야는 사전투표율이 본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투표가 ‘1차 승부처’로 보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사전투표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SNS와 웹자보 등을 통해 지지자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과 선대위는 이날 윤-안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하고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국민의힘도 이준석 대표가 오는 4일 오전 전남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 2030세대 표심을 자극한다.


국민의힘 광주선대위는 윤-안 단일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


한편 대선 사전투표소는 광주 97개, 전남에 297개 등 총 394곳이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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