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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치' 첫 실험대 대통령직인수위에 광주·전남 인사 누가 포함되나
  • 호남매일
  • 등록 2022-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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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정당 사상 최고 득표율, 지역민 기대감 고조 지역 주요 공약 새정부 반영 첫 논의장 인수위 '중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꾸려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광주·전남지역 출신 인사들 중 누가 포함될 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집권여당과 지역의 가교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막중한 자리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 직후 통합정치를 강조해 지역민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3일 광주·전남 정가에 따르면 호남에서 국민의힘이 보수정당 사상 최고의 대선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지역 출신 인사의 인수위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인수위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국정에 반영하는 첫 논의의 장이 된다는 점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발빠르고 대응하고 있으며 누가 인수위에 포함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수위에서 논의돼야 할 지역의 대선 공약은 광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도시 ▲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구축 △ 광주~영암 초 고속도로·달빛고속철도 건설 ▲ 도심 광주공항 이전 ▲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추진 ▲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 ▲복합쇼핑몰 유치 등이다.


전남은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고속철도·고속도로 광역 고속교통망 확충 ▲광양항, 글로벌 스마트항만 전환, ▲무안 국제공항 4대 관문으로 육성 ▲첨단의료복합단지·푸드바이오 밸리 조성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 벨트 구축 ▲영호남 동서내륙 광역 관광벨트 조성 추진 등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해당 공약사항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해 최종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관련, 이들 지역 공약을 새정부 첫 국정과제에 포함여부가 결정되는 대통령직인수위에 지역 인사 누가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직후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오로지 국익만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보수와 진보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이다\"며 통합정치를 강조해 지역민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 불모지에서 윤 당선인의 당선을 위해 적극 뛰었던 지역 인사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이끈 광주·전남지역 인사로는 송기석·김경진·박주선김동철 등 전직 국회의원들이 꼽힌다.


송기석 전 의원은 광주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경진 전 의원은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임공보특보단장으로 역할을 했으며


박주선 전 의원은 국민의힘 광주전남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중앙선대위 산하 동서화합미래위원장, 김동철 전 의원은 지역화합본부장으로 활약했다.


또 윤영일 전 국회의원과 윤택림 전 전남대병원장, 문상옥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일찌감치 포럼을 꾸리며 윤석열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주기환 전 광주지검 수사과장 등 숨은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보이지 않게 윤 후보를 지원했던 지역 출신 전직 정·관계 인사들의 발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초박빙의 대선 정국에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국민의힘 윤 후보에게 두자릿 지지율과 함께, 보수정당 사상 최고의 득표율 기록하게 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면서 \"그동안 호남에 공을 들였던 윤 당선인이 통합정치를 강조하고 있어 지역민의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 인선에서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는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장수 전 의원 등이 포함됐으며 박 당선인의 비서실 정무팀장에 이정현 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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