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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지방선거 본선행 티켓 확보하나
  • 호남매일
  • 등록 2022-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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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국회의원 10명 모두 지역위원장 사퇴 없어 경선 판 짜여지지 않으면 본선거 후보등록 전망

김영록 지사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후보군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어 경선 없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 지역위원회 10곳 모두 현직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들 모두 최근까지 지역위원장을 사퇴하지 않았다.


민주당 당헌 당규는 지역위원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12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하지만 대통령선거를 이유로 사퇴 기한을 2월 2일에서 3월 12일로 연기했다.


전남도지사 유력 후보군으로 꼽혔던 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모두가 지난 12일까지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전남지사 선거에 불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구도가 짜여지지 않으면 현직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경선 없이 중앙당 검증을 받은 뒤 곧바로 본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법은 자치단체장이 당해 선거에 출마할 경우 직을 유지한 채 입후보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법은 현직 자치단체장이 당해 지방선거에 입후보하면 후보등록 다음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대행을 맡도록 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이 선거에서 당선되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경선이 치러지지 않을 경우 후보등록 기간인 5월 12일 전까지 직위를 최대한 유지하며 도정 공백을 최소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민주당 당헌 당규상 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 10명 모두 전남도지사 선거에 불출마하게 됐다\"며 \"김영록 전남지사가 중앙당 검증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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