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남 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15일 진도 수품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환의 시대에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행동하는 젊은 군수가 필요하다\"면서 진도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소득이 증대되고, 행복지수가 높아지며, 미래 대비가 확실한 \'보배의 섬\' 진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농·수산업과 천혜의 관광자원, 전통 문화예술을 융합시켜 보배의 섬 진도를 대한민국의 화롱베이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군 장군을 거쳐 지방병무청장까지 38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키운 능력을 이제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의신면 만길리 출신인 이 전 청장은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충북지방병무청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