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7일 전주세무서를 방문해 법인세 신고도움창구를 찾은 중소기업 납세자들이 신고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폈다. (사진=광주국세청 제공). 2022.03.17.
광주지방국세청은 17일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국세청은 자연재해나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도 같은 취지에서 이뤄졌다.
재난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자는 취지다.
이판식 광주국세청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안과 함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정상화돼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이날 전주세무서를 방문해 법인세 신고도움창구를 찾은 중소기업 납세자들이 신고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인터넷 홈택스로 전자신고하는 방법을 적극 안내토록 하는 등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