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이 1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은행은 이날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광주은행 이선미 사회공헌부장은 \"마음을 나누는 작은 실천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될 것이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돼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