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상상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1인1문화예술·스포츠 교육활성화 완성 등 교육바우처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학부모·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체험과 놀이·진로교육·어린이·초등학생 체험학습·현장학습·테마파크 등 직업체험기관을 반드시 유치, 꿈이 있는 광주교육문화를 꽃 피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웨어(SW)·AI(인공지능)연계·메이커 교육 등 21세기형 창의융합교육을 도입하겠다. 동시에 광주에 초·중·고 AI학교를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세기형 창의융합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광주 교육문화를 위해 시민과 손 잡고 싶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