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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4월 두 번째 이장회의
  • 호남매일
  • 등록 2022-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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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 개장, 코로나19 수칙 준수 및 봄철 산불 예방에 최선 당부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27일 옥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삼식 옥룡면장 주재로 26명의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두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신고접수 안내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시행 안내 등 30여 건의 시정 홍보사항과 당면한 영농활동 추진사항을 전달하며,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삼식 옥룡면장은 봄철 비상 산불방지 대책에 주력해 줄 것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위반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는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옥룡면 이장회의는 매월 10, 25일을 기준으로 대면 또는 서면으로 개최하며, 26개 마을 이장과 협의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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