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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 스승과 어버이에 감사 전하는 ‘티런츠데이’
  • 호남매일
  • 등록 2022-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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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동안 특별한 티런츠데이(Tearent‘s day)행사 주간 운영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있는 5월을 맞아 2일부터 2주 동안 특별한 티런츠데이(Tearent‘s day)행사 주간을 운영한다.


5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행사명인 티런츠데이(Tearent’s day)는 스승의날(Teacher’s day)과 어버이날(Parent’s day)의 합성어이다. 스승에 대한 감사와 어버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담아 광주자연과학고만의 특색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주로 수업 시간에 이뤄진다. 특히 교과별로 교과의 특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부모님’과 ‘선생님’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마음껏 실력을 발휘한다. ▲프로젝트 실습 ▲감사 편지 쓰기 ▲사랑의 컵 만들기 ▲카네이션 꽃다발 만들어서 드리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상담실(Wee class)에서는 ‘감사하기, 감사는 인생의 시크릿이다’를 주제로 가족사진 및 사제동행 사진을 인화하고 감사 미션을 수행하는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이번 티런츠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부모와 스승에 대한 은혜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실무능력뿐 아니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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