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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동 통장협의회, 해안도로변 정비로 여름나기 준비
  • 호남매일
  • 등록 2022-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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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동 해안도로변 화단 제초·우수기 대비 배수로 정비


광양시 금호동 통장협의회가 해안도로변 화단과 우수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준비에 나섰다.


금호동은 지난 25일 박복희 금호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통장과 동사무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동 해안도로변 일원에서 화단과 우수로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안도로는 주민이 이용하는 운동과 산책 장소로 금호동은 지속적인 관리와 화단 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은 무지개다리 입구~학교단지 입구의 화단 제초,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우수기를 대비해 상습 침수구간의 배수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박복희 금호동통장협의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정을 도와 매일 걷고 싶은 금호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금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서 더 나은 금호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흘린 땀만큼 아름다운 금호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사회단체, 시민과 ‘줍깅 뽑깅 데이’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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