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 힘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캠프에 따르면 (사)국민생활안보협회 광주·전남지회 250여 명이 26일 주기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윤수 상임대표는 “주 후보는 지역 경제와 안보를 안정시킬 수 있는 적임자이다. 광주·전남지회는 민선 8기 광주광역시장 주기환 후보와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갈망한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시민과 대학생 등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 교육활동과 한반도 주변국으로부터의 안보 환경변화에 따른 국가관 확립, 향후 남북통일에 대비한 북한 주민의 동화에 필요한 대비 등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방부 인가단체다.
/박태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