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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김희삼 교수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 호남매일
  • 등록 2022-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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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 /광주과기원 제공.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김희삼 교수가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광주과기원은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가 저출생 심화로 초래된 심각한 인구 위기의 원인을 탐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직 시절부터 저출생, 고령화, 교육, 노후보장, 세대 간 상생 등 주요 사회적 난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법을 모색했다.


또 최근에는 인구 위기,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변화 방향, 교육격차 심화, 사회이동성 및 사회자본 약화에 대한 해법 등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와 그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지속했다.


김 교수는 연구 결과와 사회적 실천 방향을 논문과 저서 집필, 언론 기고, 부처 정책 자문, 공무원과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꾸준한 강의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2016년 광주과기원에 부임한 김 교수는 제6·7기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본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국가통계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위원, 현재 지스트 교육혁신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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