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인형극, 무인대출반납기 선물 팡팡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3일에는 선정 도서를 읽고 관련 문제를 풀어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중학생 독서퀴즈대회\'가 열리고 7일에는 \'엄마의 전공은 내아이\'의 저자 김미라 작가를 초청해 유아 홈스쿨링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 18일에는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룬 어린이 인형극 \'물의 요정 방울이\' 공연된다.
비대면 행사는 \'인생 글귀를 소개합니다\' \'온라인 원화 전시\'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 도서 50\' 등이 운영된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