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홀몸 노인 374명에게 식료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와 금호타이어가 동참, 노인 260명에게 전달할 500만 원 상당의 명절 제수용품·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또 온라인 모금 플랫품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백미 10㎏ 108자루와 명절 음식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나눔에 앞장섰다고 복지관은 전했다.
/주성조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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