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조용만)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아동양육시설에 후원기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봉사단원은 지난 5일 무안군 일로읍 ‘소전원’과 7일 신안군 압해읍 ‘신안보육원’에 후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9세대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과 정서지원을 하고 있다.
/무안=박태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