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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사업 3곳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2-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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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 사업에 관내 3개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사업체를 만들어 숙박·식음료·기념품·여행·체험 등 신규 관광 사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아트플레이(용봉동) ▲청풍나래(석곡동) ▲콥프(신안동) 등 3곳이다. 사업체들은 역량 강화, 신상품 개발, 경영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아트플레이\'는 업사이클링 공예를 선보이며 \'청풍나래\'는 관광객들에게 목공 체험을 제공한다. \'콥프\'는 지역산 식재료를 활용한 카페 신메뉴를 개발하고 팝업 스토어, 플리마켓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1월 처음으로 지역 관광두레 활동가(PD) 선발과 함께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6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주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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