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광주교도소장으로 최규철(55) 전 인천구치소장이 26일 취임했다.
최 신임 광주교도소장은 1993년 교정 간부로 임관해 장흥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교정본부 교정기획과장, 인천구치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 소장은 일선 기관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 소장은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교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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