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남 사랑의열매)는 지역 여성의류 전문업체인 김창숙 부띠끄로부터 2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남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전남사랑의열매는 기부받은 의류 3836점을 전남지역 취약계층 여성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 호 기자
호남매일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