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해남군, 2026년 농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3,081명 배정
  • 이수철 기자
  • 등록 2026-01-07 17:24:43
기사수정
  • - 역대 최대 규모, 농촌 인력난 해소 청신호


해남군이 2026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로 총 974농가, 3,081명을 배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로고령화와 인구 감소내국인 농작업 기피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같은 대규모 계절근로자 확보는 해남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수년간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해남군은 결혼이민자가 본국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친척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하고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한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5개월 이상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농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2026년에는 황산·땅끝·문내농협 등 3개소로 확대한다지난해에는 황산면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40실 규모의 농업인 기숙사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2026년 배정량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희망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전에 사증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신청 시기 지연으로 인한 입국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는 농가의 오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원활한 도입과 적기 입국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증 신청 기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TAG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