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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양술 호남매일신문 회장 |
항간에 "'호남매일신문'과 '호남매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제가 오늘 그 이야기를 정확히 해두고자 한다.
현재 ‘호남매일’이라는 제호를 쓰고 있는 언론사는 오래전 제 밑에서 광고 직원으로 일하던 사람이 관리가 소홀한 틈에 2016년 ‘(주)호남삼현’이라는 법인을 설립 후 ‘호남매일’ 제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위 법인설립 이전의 이력을 마치 자신의 이력인 양 과시하고 있지만 (주)호남삼현이라는 법인 설립시점인 2016년을 자신의 창간시점으로 봐야 하고 정통성은 상실했다.
결국 "호남매일"은 우리 ‘호남매일신문’의 정통성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매체인 데다 인쇄비 미수금 구설수 등으로 매우 영세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죽하면 대표 또는 신문사 관계자라는 사람조차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밀었다는 이야기조차 들은 바 없고, 만약 정통성을 주장한다면 내 앞이나 우리 동료들 앞에 떳떳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또한, ‘호남매일’은 과거, 부동산 다단계 사기사건으로 감옥살이를 반복했던 김현재(삼흥 회장)가 운영했던 흑역사로 인해 이 지역에서 회복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은지 오래다.
그러나 ‘호남매일신문’은 다르다.
‘호남매일신문’은 그야말로 이승만 독재에 저항했던 4ㆍ19혁명의 주역들이 이 땅에 민주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민중항쟁 정신을 시대정신으로 삼아 창간된 ‘호남매일신문’이었다.
그러나 5.16 군사쿠데타로 입성한 군부정권에 의해서 강제 폐간된 아픈 역사가 있지만, 오랜 기간 창간 시도가 반복된 끝에 광주ㆍ전남ㆍ전북의 민주화 운동가, 헌법학자, 언론인 등이 주축이 되어 재창간했고, 법인 역시 (주)호남매일신문사로 운영되고 있다.
‘호남매일신문’은 4ㆍ19혁명의 주역이었던 김병기 초대 회장, 강제천 2대 회장에 이어 제가 3대 회장을 맡고 있고, 우리들의 모든 언론 역량을 계승한 최후식 박사가 대표이사ㆍ발행인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 광주광역시 5개구, 전남 22개 시군, 전북취재본부, 서울취재본부가 구성되어 취재진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호남매일신문’은 시대 흐름에 맞춰서 ‘호남매일TV’를 개국하여 인터넷방송, 유튜브 방송을 병행하고, 85평 규모의 스튜디오 공간도 마련하여 신문과 방송이라는 복합 멀티미디어 매체를 구축했다.
더불어, 일간지, 월간지를 일찌기 구축하고 국가비상사태나 큰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일명 '호외'를 발행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무안공항 여객기 폭발 사고, 윤석열 탄핵안 가결 당시 '호외' 20,000부 이상을 호남 전역에 배포한 적도 있다.
결론적으로 규모나 역사성, 정통성, 구성원들의 면모 등을 종합해 볼 때 우리 ‘호남매일신문’과 '호남매일'과 비교가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해 둔다.
저 역시 4.19 유공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호남인들의 시대정신과 민중정신을 가장 잘 계승하고 있는 ‘호남매일신문’과 남은 여생을 함께 할 것이다.
오랫동안 함께 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