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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6년 장애인복지 예산 114억 원 편성
  • 김대원 기자
  • 등록 2026-01-14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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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돌봄 서비스 확대·소득 보장 강화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 도모


곡성군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총 114억 원의 장애인복지 예산을 편성하고,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는 지난해보다 7,190원 인상돼 월 34만 9,700원으로 조정됐다. 여기에 부가급여 9만 원을 포함하면 월 최대 43만 9,7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의 돌봄 강화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재활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최중증 통합돌봄 가족수당 인상, 가족지원사업 등 장애인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이에 총 21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에는 전년 대비 1억 9천만 원이 증액된 44억 9천만 원을 배정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취업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도 5억 8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비 지원, 신장장애인 투석비 지원, 장애 등록 진단서 발급 비용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 발급 시 발생하는 신분증형 등록증 발급 수수료 4,500원과 장애인등록증 우편료 3,820원을 군비로 전액 지원해 등록 과정에서의 비용 부담을 해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장애인 개개인의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돌봄과 자립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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