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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대나무축제' 2026년 전남 대표축제 선정
  • 조일상 기자 기자
  • 등록 2026-01-14 1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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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나무 특화 체험·가족형 프로그램 호평
  • - 지역경제 연계 성과도


담양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담양군은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대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담양군은 지난해 5월 2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담양, 초록에 물들다’를 주제로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를 개최했다. 해당 축제는 생태·전통·문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형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담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나무를 중심으로 한 특화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개막 공연을 비롯해 대나무 뗏목 타기, 대나무 소망등 달기,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등 지역 정체성을 살린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권을 환급형 쿠폰으로 전환해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해외 인플루언서와 주한 외신기자, 유학생 등이 개막 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베베핀’ 공연, 담빛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드론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아울러 축제장 전반에 소원등과 야간 경관을 조성해 낮과 밤을 아우르는 체류형 축제로서의 매력을 강화한 점도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며 “올해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한 야간 경관 연출을 통해 푸른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전남을 대표하는 희망 가득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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