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화 의원은 지난 7월 1일, 광주광역시 남구 관덕정 국궁장에서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사직동 주민 20명으로 구성된 동네방네 연구회 회원들이 활쏘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마을 내 다양한 소모임을 지원함으로써, 마을 문화 탐방, 학습연구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지역 주민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활성화 사업은 마을탐방을 주제로 우리 민족의 전통 무예인 국궁(활쏘기)을지역민들이 체험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주민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기초교육인 국궁의 유래와 자세, 화살 잡는 법, 쏘기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지도자 피드백 하에 본격적인 개인별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박용화 의원은 "우리나라의 전통 무예인 국궁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마을 공동체 사업의 활성화와 국궁 알리기에 보다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