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테크(대표 최무진)는 지난 6일 유소년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2회 대통령배 유소년야구대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김성한 회장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 중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무진 대표는 “유소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한 협회장은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선수 보호를 위한 중요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례이며, 안전을 기반으로 유소년 스포츠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자동심장충격기는 대회 기간 구장 내 비치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야구 행사나 학교 체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주)나눔테크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