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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가을꽃 축제, ‘2026 전남 대표축제’ 선정
  • 한기홍 기자
  • 등록 2026-01-16 15:15:03
  • 수정 2026-01-16 1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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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활용한 콘텐츠 경쟁력·성장 가능성 인정


화순군이 대표 축제로 육성해 온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화순군은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콘텐츠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전라남도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우수 축제를 발굴·육성해 전남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축제의 완성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 주관으로 축제 기간 현장평가와 발표 심사를 종합해 진행됐다. 


지난 1월 8일 열린 발표 심사에서는 서면자료 검토와 발표 평가가 병행됐으며, 콘텐츠 차별성,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관리 체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군별 15분간 평가가 이뤄졌다.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을 배경으로 가을꽃 경관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를 이뤄왔다. 


특히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결합한 독창적인 축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대표축제 선정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순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하고,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주민 참여 강화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지닌 발전 가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대표 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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