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곡성군, 위기 청소년 버팀목 ‘1388지원단’ 모집
  • 김대원 기자
  • 등록 2026-01-20 16:42:26
기사수정
  • - 위기청소년 발굴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기대
  • - 마을 어른이 나서 위기청소년 지원한다


곡성군은 관내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의 2026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링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단 주도형 활동’을 확대하여 단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속 청소년 지원의 실질적 주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원으로 위촉되면 활동 시 공식적인 봉사 실적 인정과 함께, 센터 명의의 위촉장 수여,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문교육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은 철저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정기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여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일상에서 등하굣길 안전 확인이나 위기청소년 발견 시 상담 의뢰 등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단원 활동과 별도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시 후원 채널을 운영한다. 


빵, 라면 등 간식류부터 의류,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상시 기부받아 위기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규 단원 모집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월 중 신규 단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재훈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마을 어른들의 따뜻한 시선”이라며, “곡성의 미래를 함께 가꿔나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AG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