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실적을 평가했다.
남구는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정신상담 바우처 신청률을 크게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285건의 정신상담 바우처를 제공했는데, 전년도 171건 대비 66%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도 5곳에서 10곳으로 두 배 늘어나 상담 인프라가 대폭 확충됐다.
또 신규 모집 공고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관내 상담센터에 연락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정신상담 바우처 제공 사업 예산 1억5,400만 원 규모의 사업 예산을 전액 집행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대상자에게는 총 8차례 서비스 이용 바우처가 제공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발로 뛴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주민이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활기찬 일상을 누리도록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