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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매출 110억 돌파
  • 오재성기자
  • 등록 2026-01-14 1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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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맹점 353곳·주문 42만 건 성과
  • - 축제 연계 할인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 - 2026년 청자축제·주말 3천 원 할인 이벤트 지속

 


강진군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액 11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은 전라남도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2022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 12월 31일까지 누적 매출 1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으로, 인구 3만 2천여 명 규모의 군 단위 지자체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운영 실적을 보면 관내 가맹점은 353개소에 달하며, 누적 회원 수는 7,756명, 누적 주문 건수는 42만 3천여 건을 기록했다. 지역 주민의 이용 확대와 소상공인의 참여가 동시에 이뤄지며 공공배달앱의 취지를 충실히 실현했다는 평가다.


강진군은 전체 산업 구조에서 3차 산업 비중이 47%로 가장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소상공인을 핵심 대상으로 한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 축제를 연계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그 매출이 다시 지역 소상공인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먹깨비는 강진군 축제의 ‘필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축제 기간에 맞춰 할인쿠폰을 지급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축제 특수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안겼다. 이러한 전략이 누적 매출 110억 원 돌파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진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2월 21일 토요일 개막하는 ‘제54회 강진 청자축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연중 ‘주말 3천 원 할인 이벤트’를 병행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할인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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