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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이 함께 모으는 ‘두루두루 책장’ 운영
  • 호남매일
  • 등록 2022-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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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도서관·연향도서관에 책 기증·교환 공간 마련



순천시는 삼산도서관과 연향도서관 1층 입구에 도서기증 책장 ‘두루두루 책장’을 운영한다.


두루두루 책장은 시민제안서에서 나온 ‘도서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증 공간 배치’라는 의견을 반영해 운영하는 책장으로 순천의 상징인 흑두루미와 ‘두루두루 모으다’는 뜻을 합쳐 이름을 붙였다.


기증 기준에 맞는 책이면 누구나 책을 가져다 둘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책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자율 도서교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낙서나 찢어진 곳이 없는 훼손되지 않은 책, 발행연도 7년 이내의 책이 기증가능 하며, 종교·정치서적, 전집, 사전, 참고서, 문제집, 영단어장, 잡지 등은 기증 제외대상이다.


기증 기준에 맞지 않는 책이나 6개월 이상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책은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폐기할 예정이다. 두루두루 책장은 삼산도서관은 상시, 연향도서관은 운영시간 내(평일 오전 8시~밤 10시/주말 오전 9시~ 오후 6시, 공휴일 및 정기휴관일 제외)에 이용 가능하다.


순천시 도서관운영과 관계자는 “두루두루 책장을 통한 도서 기증으로 잠자고 있던 책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며 나눔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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