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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 나영선씨, 광주시 의로운 시민 표창
  • 호남매일
  • 등록 2022-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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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청원경찰 나 씨, 보이스피싱범 7명 검거 기여



광주시가 1일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나영선(41)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 청원경찰인 나씨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를 도와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등 정의로운 광주정신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됐다.


나씨는 지난해 5월18일 보이스피싱범으로 보이는 60대 남성고객의 송금책을 확인한 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는 등 1년 여 동안 6건, 7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또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인출하러온 고객들도 3차례나 발견해 사기를 막았다.


나씨는 \"평소 휴대전화와 현금자동인출기 화면을 번갈아 보면서 기기를 이용하는 고객에 주목한다\"며 \"무통장 송금의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인데 여러 번 송금하는 고객의 경우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의심되는 경우 고객과 대화를 이어가면서 보이스피싱이라고 확신이 되면 경찰에 신고하고 도주를 막는 것이 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의로운 시민으로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로운 시민상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보호하는 등 의로움을 실천한 시민을 발굴·표창해 광주의 의(義)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시책이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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