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광주경실련 "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 개혁 공천하라"
  • 호남매일
  • 등록 2022-04-06 00:00:00
기사수정
  • 경실련 "기득권 내려놓고 투명·공정 공천을" 공관위원 비공개, 오락가락 기준, 특구 지정 성토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을 향해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선거 공천을 촉구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뼈를 깎는 반성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공직선거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 명단 비공개, 오락가락하는 적격 심사, \'깜깜이\' 공천 방식, 계파 따지기 등 관행 답습을 타파해야 한다는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주운전자 적격 판정 여부를 놓고 중앙당과 시당이 일관성 없이 오락가락하며 불신만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광주시당은 공관위원이 구성되기도 전에 국회의원들이 담합해 납득할 만한 공정한 절차도 없이 청년·여성 특구를 일방 지정했다\"며 \"이미 청년과 여성, 정치 신인에게 주는 가점이 있으면서 특구로 지정해 다른 후보들은 아예 경선 참여조차 차단한 것이야말로 \'사전 내정설\'을 확인해 준 것이나 다름 없다\"고 꼬집었다.


또 \"광주시당은 공관위 위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다른 광역 시·도당은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개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전남도당 공관위에 대해서도 \"위원 19명 중 현직 국회의원의 절반인 5명이 포함돼 있다. 위원 명단 역시 비공개다\"며 \"개혁 공천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혹평했다.


경실련은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공관위원 명단을 즉각 공개하고 명확한 공천 원칙을 밝혀야 할 것이다. 특히 광주시당은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공관위를 구성,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시스템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