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은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총 47억 원 규모의 ‘2025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7,925농가에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쌀 생산비 상승과 쌀값 변동성 확대, 이상기후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급 기준은 재배면적 1ha당 64만 원이며, 농가당 최대 2ha까지 지원된다.
영암군은 쌀 생산 중심의 지역 농업 구조를 고려해 벼 재배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경영 안정 대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쌀 산업은 영암군 농업의 근간인 만큼 안정적인 생산 기반 유지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적극 대응해 농가 소득 안정과 영암군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