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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6년 군정 청사진 확정...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안재경 기자
  • 등록 2026-01-18 1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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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속 가능한 장흥 실현 위한 군정 방향 점검
  • - 농림해양수산·사회복지·문화관광 분야 재원 배분 확대


  

장흥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시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과 팀장들이 참석해 전년도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중점 추진 사항과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2026년도 장흥군 예산은 총 5,6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억 원(5.04%) 증가했다. 군은 농림해양수산, 사회복지, 문화관광 분야의 재원 배분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문화·관광 △농·수·축산업 육성 △지방소멸 대응 △맞춤형 복지 △소통 행정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문학·역사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을 목표로, 빠삐용zip 콘텐츠 확충, 편백숲 우드랜드 생태숲길 조성, 전통사찰 보림사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수·축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업 내실화와 지역·품목별 단계적 집단화,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스마트 양식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수·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확대에 대비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를 비롯해 청년 커뮤니티센터 조성,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 80% 달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군은 인구 감소 폭 둔화를 넘어 인구 증가로의 전환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맞춤형 복지 분야에서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운영체계 구축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를 통해 아동·청소년·어르신·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소통 행정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읍·면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상·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직능·사회단체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장흥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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