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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원도심을 문화 창작 허브로 변신
  • 이창민 기자
  • 등록 2026-01-18 18: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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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빈 건물 활용해 애니·웹툰·캐릭터 창작기지 조성


순천시가 침체된 원도심에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빈 건물 모집에 나선다.


시는 상권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중앙동 일대 원도심을 애니메이션, 웹툰,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창·제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사무실 용도로 활용 가능한 빈 건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업 구역 내 콘텐츠 기업 입주에 적합한 건물로, 임대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순천시 콘텐츠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과정에서는 입주 예정 기업의 규모와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 건물을 결정한다.


선정된 건물에 대해서는 건축주와의 상생 협약 및 임대차계약 체결 후, 순천시가 직접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콘텐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중앙동 일대 빈 건물 18동(35실)을 리모델링해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28개 기업을 입주시켰으며,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원도심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빈 건물을 활용한 콘텐츠 창·제작기지 조성은 문화산업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기업, 지역 주민, 행정이 함께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만큼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콘텐츠정책과(061-749-6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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